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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재해 예방설비 개발 성공적 운용 - 광주매일 0915 기사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9.17
  • 조회수 : 2464


2001년 창설한 이래 침수재해 예방설비의 개발과 생산에 주력해온 전문제작업체이다. 하서산업(주)(대표 김상국·김상필)은 화순 동면에 본사가 소재하고, 서울과 대구, 창원에 지사 및 영업소를 두고 있으며, 짧은 기간내 소방방재청 및 관계기관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고도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국지성 폭우로 인한 침수가 빈번해지면서 수요가 늘 전망이다.

주요 생산품은 침수방지 강제배수 설비인 펌프게이트, 수문, 권양기, 제진기 등이다.

재해저감설비의 기술 개발과 제품의 성공적인 운용 실적을 통해 선두 주자로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여건에 부합하는 현장 적응성이 뛰어나고 예산을 절약할 수 있도록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펌프일체형 수문 시스템은 특히 내세우는 기술이다. 유수지 및 배수장 시설이 필요 없이 기존 수로의 수문에 펌프를 설치, 수문과 펌프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펌프장이 필요 없는 신개념의 설비다. 기존에 비해 전기용량 30-50% 감소, 개폐기 효율 28%에서 56% 상승, 무인자동 구동운전으로 인력활용 극대화 등의 효과를 갖추고 있다.

이같은 기술력은 정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이 시스템을 구성하는 롤러게이트, 힌지식 수문, 수중펌프, 개폐기, 플랩밸브, 자동제어반등, 일괄 시스템 등에 대해 신기술로 인정했다.

회사의 원동력은 연 매출의 5% 정도 이상을 연구소에 투자할 만큼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무한책임임 정신에 바탕을 둔 독특한 영업방식이다.

홈페이지 www.hasuh.co.kr 문의 061-37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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