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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인한 액상화 피해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6.10.05
  • 조회수 : 2519


경북 경주 지진으로 한반도 내륙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날 위험성이 커진 가운데 지진동으로 지반이 물러지는 ‘액상화 현상(液狀化)’의 위험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경대 도시환경시스템공학과의 최재순 교수 연구팀이 경남 양산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할 경우를 가정해 작성한 액상화 발생 위험도를 보면, 진앙에서 가까운 부산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진 서울과 수도권의 상당 구역도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경기 파주에서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를 모사해보니, 수백㎞ 떨어진 부산에서도 액상화가 위험 등급으로 표시됐다. 최 교수는 “다만 이런 연구 결과는 지진 전파를 예측하는 감쇠식의 부정확성에 따른 결과일 가능성도 있어 국내부지 특성에 맞는 감쇠식을 연구해 정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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